지난달 12일 교수, 교직원들이 참여한
직선제를 통해 차기 총장 후보로 선출된
홍덕률 현 대구대 총장의 차기 총장 선임이
이사회 내부의 이견으로 불발돼
자칫하다간 대구대가 총장없이 대학이 운영되는
사태를 맞이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상희 전 대구시장,
"공직에 있을 때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소신있게 헤쳐 나왔습니다. 이거는 그럴 성질도 아닌데 참 답답합니다." 이러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가 곤혹스럽다고 말했어요.

허허 참
총장없는 대학이라..
학생들보기 부끄러워서라도
그 사태는 막아야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