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캠코더 전담 단속부대 등을 편성해
캠코더로 촬영하는 방법으로
최근까지 교통법규 위반행위 32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행위는
신호위반이나 중앙선 침범, 끼어들기 등입니다.
경찰은 적발된 법규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교통단속처리 지침에 따라 처벌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캠코더 단속을 활성화하는 것과 함께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 등 시민의 신고사항도
단속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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