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오늘 저녁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에너지 장관과
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등 73개 나라 275명의
에너지 관련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 가운데
닷새간 펼쳐집니다.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을
주제로 열릴 이번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는
다양한 에너지 현안을
60개의 부문으로 나눠 논의하는데
사전 참가 등록자만 6천 명에 이릅니다.
행사장인 엑스코에서는 총회 기간
24개 나라 26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도
열리는데 조직위는 예상 관람객이
2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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