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와
부산 반핵시민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들은
오늘 세계에너지총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 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밀양과 청도의 송전탑 공사와
영덕의 핵발전소 신규 건설 등이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정부의 폭력적이고
지속 불가능한 에너지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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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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