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기선 의원이
안전행정부로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부채가
지난 2년 사이에
1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의 부채 현황은
지난 2010년 9천 630여 억원에서
2012년 1조 천 114여 억원으로
15.7% 가량 늘어났습니다.
특히 경북 문경시는
부채 증감율이 233.5%에 이르렀습니다.
대구시의 부채는
지난해 2조 3천 470여 억원으로
2년 전보다 1.4%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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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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