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계에너지총회가 내일(13일)부터
4일 동안 개최됨에 따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공적인 총회 준비를 위해 지난달 4일부터
30일까지 행사장과 인접 산업시설 등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마쳤습니다.
또 총회 기간 중에는 엑스코안에
소방통제실을 갖추고, 소방차량과 인력을
행사장 시설에 근접배치하는 등
화재예방과 구조, 구급 강화를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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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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