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대구시 공직사회 고인물이 되면..

이상원 기자 입력 2013-10-11 16:45:35 조회수 0

순회 국민과의 대화 전국 순회 일정차
최근(8일) 대구를 방문한 천호선 정의당 대표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시 공무원사회에 오랫동안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해있다며
책임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는데요.

천호선 정의당 대표(서울말씨)
"건전한 경쟁과 견제가 오랫동안 없게되면
그 지역의 정치,행정은 부패하고 탈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라며 대구가 지방자치의 실질적 성과가 가장 낮은 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고 해요.

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라는 자명한 이치를
왜 모릅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