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5층짜리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 나
내부 70여 제곱미터와
침대,에어컨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투숙객 등 12명이 불을 피해
모텔 밖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잠시 자리를 비운 객실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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