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3 대구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권병택씨가 낸 달성군 마비정과 관광객 표정을 담은 '체험학습'을 금상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은상에는 달성군 인흥마을의 돌담 풍경을
나타낸 김점희씨의 '꽃나들이'와
옛 서당의 전통학습 장면을 담은 배추경씨의 '천자문 공부하기'가 뽑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17명이
작품 580점을 제출했는데,
대구시는 입상 작품들을 관광홍보 자료로
활용하고 지하철 역사 등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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