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진입 불가 구간 가운데
비상 소화함이 설치된 곳은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지역의 소방차 진입 불가 구간은
230곳이나 되지만
이 가운데 비상 소화함이 설치된 곳은
5.2%인 12곳에 불과했습니다.
대구지역도
소방차 진입 불가 구간이 3곳이 있지만
비상 소화함이 설치된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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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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