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 CPS글로벌센터가
미국 버지니아대학과 공동으로
치매 환자의 행동 양식을 판별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이 시스템이
치매 환자의 움직임을 3D 데이터화하고
그 데이터를 분석·가공해
환자의 행동 양식을 판별하고
치료 경과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환자 치료 상태 판별에 효율성이 높아지고
환자의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다음 달 이탈리아에서 열릴
무선 센서 네트워크 관련 학술대회에서
시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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