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에서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 배상문 선수가
대구시 홍보대사에 위촉됩니다.
배상문 선수는
대구 시민의 날인 오늘 오전(11시 30분)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2015 세계 물 포럼 등 각종 국제 행사와
대구 관광 소개 등에 힘을 보탭니다.
배상문 선수는 대구 출신으로
2004년 프로에 입문한 뒤
국내 대회 8승과 일본투어 3승에 이어
올해 PGA 투어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배상문 선수는 오늘 오후
'대구 시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대구 시민상 특별상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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