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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걱정이 없을때까지 계속 검사할겁니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13-10-08 16:29:08 조회수 0

방사능 공포가 학교 급식에까지 퍼져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지역 교육청에서는 지난달부터
학교급식 메뉴에 수산물이 포함되는 학교를
아침마다 방문해
직접 방사능을 측정하고 있는데요.

대구동부교육청 윤연옥 학생복지지원과장(여성)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지만, 그래도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그만 해도 된다고 할때까지
계속 할겁니다" 라며 학부모들이 안심하는
날까지 검사를 계속하겠다고 했어요.

네,
이참에 불안감의 뿌리를 한번 뽑아 보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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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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