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치러지는 포항 남,울릉군 재선거에
출마할 새누리당과 민주당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어제 10·30 재·보선
포항 남·울릉군 재선거 후보로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도 오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허대만 현 지역위원장을 공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들 후보들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본 후보로 등록해야하며,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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