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9월 말까지
마약류 사범을 단속해 206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필로폰 사범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양귀비 사범 73명,
대마 사범 41명 순이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필로폰 5.21g과
양귀비·대마 만 6천 여 주,
대마초 99g을 압수해 폐기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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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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