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대책회의 등을 열고
태풍의 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 별로 대응하기로 하고,
시·구·군에도
'풍수해 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 등에 나서도록 했습니다.
취약지구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경북 농업기술원도
수확기 농작물이나 농업 시설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작물별로 사전·사후 관리를 철저하게
해 줄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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