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간
섬유 의복 업종의 공장 용지 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 사이에
음식료, 목재종이, 석유화학, 철강, 기계,
전기전자 등의 공장용지 면적은
모두 늘었지만, 섬유 의복 업종은
2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에
대구의 전체 공장 등록은 46%가 늘었지만,
섬유 의복 업종의 공장은 오히려
12%가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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