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의 학교폭력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대구가 학교폭력 피해자 수 등
실제 학교폭력 실태는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의 학교폭력 현황 분석 결과
대구교육청은 학생 만명 당 학교폭력
심의건수가 45.5건으로 평균 30.4건보다
50%나 많았고,피해학생도 74.5명으로
16개 시,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지난 8월 교육부가 발표한
시 도 교육청 평가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노력 지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반면
심의건수와 피해학생 수가 대구의 절반 수준인 제주는 평가에서는 7위에 그쳤습니다.
정 의원은 "학교폭력의 실제 현황과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일등과 꼴찌가
뒤바뀌었다"면서 "교육부는 학교폭력의 실태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게 평가제를 점검하고
수정·보완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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