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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컸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엔 낮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공진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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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가을 바람속에
꽃밭을 지나는 시민들의 마음에도
짙은 가을 향기가 퍼지고
메밀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기에 바쁩니다.
◀INT▶이경희/대구시 대명동
"산책길 바로 옆에 이렇게 예쁜 메밀꽃밭이
있는 줄 몰랐거든요.
공기도 신선하고 가을 느낌이 나는 게
참 좋네요."
2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랐던 낮과는 달리
오늘 아침은 꽤 쌀쌀했습니다.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봉화 3.3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평년기온을 웃돌며
쌀쌀함이 누그러들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은 27도로 여전히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구름이 많아져
일요일 낮 한때 대구와 경북남부지역에서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경북동해안에는 토요일 밤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일요일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한편, 제23호 태풍 '피토'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하면서
내륙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S/U]"활짝 핀 메밀꽃을 보니
가을의 중심에 와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10월의 첫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캐스터 공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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