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사칭해 스마트폰 수출업자로부터
억 대의 돈을 빼앗은 일당이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의왕시에서
중고 스마트폰 수출업자 27살 박모씨를 속여
스마트폰을 거래할 것처럼 유인한 뒤
경찰관을 사칭해 수갑을 채워 폭행하고
현금 1억 2천 500만원을 뺏은 혐의로
27살 이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3살 장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가 중고 스마트폰을 사들여 해외로
수출하며 많은 현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3명을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