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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규제에도 골목상권 보호 안된다"

권윤수 기자 입력 2013-10-02 10:59:07 조회수 3

대형마트 규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골목상권은 보호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 서구 김상훈 국회의원은
"개정 법률에 따라 신규 출점이 어려워진
기업형 슈퍼마켓들이 중소 규모의 슈퍼마켓에
물건을 대주는 이른바 '상품공급점' 방식으로
규제를 교묘하게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골목상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현재 임시기구로 남아 있는
'유통산업연합회'를 상설 기구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008년 전국 380여 개로
30조 원의 매출을 올린 대형마트가
5년 뒤 460여 개 매출 38조 원으로 성장했지만
전통시장은 5년 사이 개수는 그대로이고
매출은 26조 원에서 21조 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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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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