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고사목을
제때 제거하지 않아 재선충병이 확산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우남 의원은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4월 말까지 고사목을 제거하도록 한
산림청의 지침과 방제 매뉴얼을
지자체가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되기 이전인 4월까지 고사목을 모두
제거하도록 하고 있지만, 대다수 지자체가
예산부족으로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9월 현재 소나무 고사목 발생 현황은
경남 28만여 그루, 경북 8만7천여 그루,
제주 7만8천여 그루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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