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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대구역 열차사고 수사 결과 발표

금교신 기자 입력 2013-10-01 14:53:30 조회수 1

대구역 열차사고를 수사해 온 검찰이
관련자 4명을 기소하고 수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역 열차사고를 일으켜
승객 18명을 다치게 하고 125억원 상당의
피해를 유발한 혐의로 무궁화호 기관사 44살
홍모씨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구로관제센터
관제사 33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홍모 기관사는 신호를 제대로 보지 않고 열차를 운행했고 이모 열차운영팀장은 관제사의
대피명령을 기관사와 여객전무에게 전하지
않았으며 이모 여객전무는 정지신호를
확인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로관제센터 김모 관제사는
1차 사고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이 사실을 대구역에 진입하는 KTX에 알리지
않아 2차 사고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결과 업무에 미숙한 사무직 직원이
현장에 투입된 것을 비롯해 관제실과 무궁화호 열차 모두 인력부족등의 이유로 1명의 직원만 근무했고 신호기 위치가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드러나 이번 사고가
전형적인 인재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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