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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산물 안전 진단의 날 지정 운영

박재형 기자 입력 2013-10-01 14:17:31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수산물 안전성 검증을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달부터 매주 수요일을
'수산물 안전 진단의 날'로 지정하고
산지 수산물 위판장 및 재래시장 등에서
생산·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측정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도 홈페이지에 공시할 계획입니다.

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해
관내 수협에 배부하는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생산단계에서부터 유통단계까지
모든 수산물의 안전성 검증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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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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