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명분은 있으니 설득을 제대로

양관희 기자 입력 2013-10-01 18:18:25 조회수 2

대구기상대가 76년만에
동구 신암동 시대를 접고
어제 효목동 신청사로 이전을 했는데..
자,,직원들은 이참에 대구기상대의 위상을
높이는 숙원도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어요.

이명수 대구기상대장,(서울말씨)
"대구·경북이 타도에 비해 상당히 넓은 면적을
갖고 있고, 다양한 산업이 있기 때문에 여기
맞는 기상, 기후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인력이라든가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라며
하루 빨리 기상청으로 승격이 돼야한다고
바람을 나타냈어요.

네.
말타면 경마잡히고 싶다더니 해결해야 할
묵은 숙원들이 자꾸 나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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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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