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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방폐장 특별지원금으로 모든 시민들에게 전기료와 TV수신료 일부를
지원해왔습니다.
하지만 방폐장 특별지원금을 올해안으로 모두 사용키로함에 따라 지원을 계속할 지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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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방폐장 특별지원금의 이자 수익을 재원으로 해서 모든 시민들에게 전기료와 TV수신료 일부를 지원해왔습니다.
(CG-지난해의 경우 전기료는 12만 가구에 매월 2천5백원씩, TV 수신료는 10만 가구에 매월 2천5백원씩 모두 62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경주시는 당초 이 지원방안을 수립할 때는
방폐장을 운영하는 동안에는 계속 지원할
방침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는 지난 3월 3천억원의 방폐장 특별지원금 가운데 남아있는 천5백억원을 올해안에
모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더 이상 이자수익이 발생하지않게
되면서 경주시는 지원을 계속해야할 지
말아야할 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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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준 과장/경주시 국책사업지원과
"심의위원회,의회 의결 거쳐 구체적 방안 결정)
시는 종전대로 지원을 계속하거나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만을 지원하는 방안, 또 저소득층만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방폐장 경주유치의 경제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유일한 지원책이어서
중단하거나 축소할 경우 상당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INT▶
정석호 의장/경주시의회
(시민과의 약속인만큼 방폐물 반입수수료 활용해서라도 약속 지켜야)
하지만 시의 열악한 재정상태를 감안하면 지원을 중단하거나 대폭 축소해야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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