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 오후 5시 반
대구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오늘 개막식은 16개 시·도 선수단과
초청인사 등 2만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3시에서 10시까지
지하철 신매역과 율하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시내버스 4개 노선 66대를 확대 운행합니다.
특히 신매역에는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제 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늘부터 닷새간 이어지며
선수와 임원 7천여 명이 참가해
27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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