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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인쇄 문화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유교목판 축제가 열렸습니다.
목판 6만 5천장을 수집한 한국국학진흥원은
목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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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국의 각자장 6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자 한자 한획 한획 목판을 새기는
각자장의 칼끝엔 정신과 혼이 담겨 있습니다.
칼로 빚고 끌로 밀고 망치로 두드리는 작업에서
전통 인쇄 문화의 정수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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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각한 각자장 -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진 목판은
먹물로 인출돼 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
훈민정음이나 직지심경 뿐만 아니라
세한도나 북한산성도 같은 대작의 그림도
목판을 통해 훌륭한 기록문화유산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이번 유교 목판 축제는 전통 서각이 가지는
학술적 의의와 예술적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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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 원장 -한국국학진흥원-
판각 시연과 전시.체험행사가 열린 축제에는
전국의 유림 문중과 함께
미래의 각자장이 될 초.중등학생도 참가해
우리나라 목판의 우수성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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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길원여고 1학년-
(S/U)한국국학진흥원은 목판축제를 계기로
앞으로 목판 10만장 수집과
목판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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