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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오지마을 음악회 인기

장미쁨 기자 입력 2013-09-27 16:35:52 조회수 1

◀ANC▶
농촌 오지 마을 주민들은 교향악단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요.

포항시립교향악단이
농어촌 마을을 돌며
악기도 가르치고 함께 음악회도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음악회가 열린
포항의 한 오지마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effect(연주 장면)

전교생이 40여명인 시골학교 아이들로
구성된 합주단이 연주를 이어갑니다.

처음엔 다소 긴장했지만 6개월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입니다.

◀INT▶/포항 죽장초등학교
"연습한 걸 보여주니까 보람있다. 큰 무대에서 연주하니까 더 좋다"

(연주장면)

아이들의 합주에 이어 클래식에서 국악과 가곡,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선율이 이어지면서

30분 넘게 버스를 타거나 차를 얻어타고 온
시골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INT▶유영숙/마을 주민
"시골에서 볼 수 없는데 (연주회가) 있어
너무 좋다"

(S/U)포항의 오지라는 이곳 죽장의 작은 학교
운동장은 연주를 보기 위해 찾아온 300여명의
주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처음 열리는 음악회에 주민 반응이 크자
시립악단도 수준 높은 연주로 화답했습니다.

◀INT▶
임희도/포항시립교향악단 단무장
"우리가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

오지마을 순회 음악회가
소외됐던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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