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전담 실무팀이 꾸려졌습니다.
대구시와 시 교육청,동구청,
LH, 한국전력공사,통신업체 등은
오늘 불편 해소 전담 실무팀 첫 회의를 갖고,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에게
집을 구할 수 있는 정보를 주고
혁신도시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 신설과
조정도 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기관 직원 자녀의 전·입학을 돕고
도로와 가로등,전력,통신시설 설치 공사 등을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찾아가는 공연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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