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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하면 카펫과 케밥이 유명하지만,
도자기도 빼놓을 수 없는 전통 산업인데요...
도자기를 통한 터키와 한국의 인연을
이규설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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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전통 도자기 마을 '이즈닉'!
700년 전 설립된 오스만 제국의
첫 신학교가 도자기 공방으로 변했습니다.
장인들은 능숙한 솜씨로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힙니다.
터키 도자기는
한국이나 중국 도자기에 비해
무척 화려한게 특징입니다.
꽃을 형상화한
오스만 특유의 신비로운 문양에다
빨강, 에메랄드 그린, 코발트블루 등
원색이 어우러져 화려함을 더합니다.
◀INT▶ 셀젠 에르올루/터키 도자기 장인
"양질의 점토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단단하고 채색을 하면 아름다움이
그대로 드러난다."
우리 도자기와 공통점도 많습니다.
점토를 주무르고 숙성시켜 재료를 준비하고,
초벌구이 후 색칠하고 유약을 발라
다시 굽는 과정도 똑같습니다.
(스탠덥) 이 접시하나를 만들려면
21번의 공정이 필요하고
작품이 완성되기 까지는 3개월이 걸립니다.
특히 터키 전통 도자기는
우리의 청화 백자와 닮아있어,
실크로드를 통한 한국과 터키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엿볼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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