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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국 장애인체전 막바지 준비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9-19 15:38:04 조회수 0

이 달 말 열릴
제 3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를 앞두고
대구시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대구시는 경기장 35곳 가운데
시설이 낡은 17곳은 지난 달까지
정비를 마무리한데 이어,
화장실과 휠체어 이동 경사로 공사도
오는 25일까지 모두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선수단이 머물 숙소에도
이동 경사로를 설치하고,
숙소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개회식이 열릴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 사이에는
지하철 신매역과 율하역에서 대구스타디움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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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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