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아 성묘와 등산 등으로
입산자가 늘 것으로 예상돼
산불과 산악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닷새 동안의 긴 연휴와
별다른 비소식 없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성묘나 등산객이 늘 것으로 보고
성묘할 때 향불이나 지방을 태우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무리한 산행과 부주의한 행동 등으로
산악사고가 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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