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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세아제강 파업 장기화 우려

장성훈 기자 입력 2013-09-17 17:05:44 조회수 1

◀ANC▶
포항 세아제강의 파업이 장기화돼
추석을 넘기게 생겼습니다.

고정성 임금 이른바 통상 임금 인상을 두고
노사가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국내 대표적인 강관 생산 업체인
세아제강 포항공장,

20일째 파업으로
생산라인이 완전히 멈춰섰습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 1998년 이후 25년만으로,
하루 손실액만 20억원대로 추정됩니다.

회사가 3년 연속 천억원대의 흑자를 내고도
정년 연장과 임금 인상 등 노조 요구안에
너무 인색하는 게 노조측의 입장입니다.

CG)특히 기본급 과 상여금, 생산장려수당,
귀향비 같은 고정성 임금은,
노사간의 입장차가 커 협상 타결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INT▶박기준 위원장

회사측은 영업이익이 는 만큼 성과급은
늘릴 수 있지만, 고정성 임금은 올려주기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미국의 반덤핑제소 등으로 앞으로 경영상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정성 임금을 늘릴 경우
회사경영이 나빠지면 부담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이유에섭니다.

◀INT▶하재우 대표이사

현재 노사간 협상은 사실상 결렬된 상태로,
노조측이 기존 한국노총에서 민주노총으로
전환해 투쟁 수위를 높일 예정이어서,
파업 사태는 추석을 넘겨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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