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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빈집털이..방심은 금물!

김은혜 기자 입력 2013-09-17 17:45:36 조회수 0

이번 추석연휴는 주말까지 이어지는
닷새 동안의 긴 연휴 탓에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돼
경찰이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김석현 대구 동부경찰서 큰고개지구대장
"우편물이 쌓이지 않게 이웃끼리 돕고,
조명이나 가전제품을 켜두거나 경찰서에
빈집을 신고해서 순찰을 부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라며 빈집털이, 도난 피해에 표적이
되지 않도록 당부했어요.

네,
빈집 노리는 사람들...명절 때 찾아갈 고향도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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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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