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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터키에
우리나라 현대차 생산 기지가 있습니다.
최근 생산량을 두배로 늘리면서
해외 시장 개척의 전초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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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이슬람 문명이 만나는 지점인 터키
이스탄불,
여기서 120km 떨어진 이즈미트라는 도시에는
현대자동차 터키공장이 지난 97년부터
자동차 한류의 유럽 전파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유럽전략형 모델인 i20을 생산하던 터키공장은
유럽 수요가 늘면서 최근 연간 생산능력을
20만대로 두배 늘리고 신형 경차 i10도
양산하기로 했습니다.
◀INT▶진병진 공장장/현대자동차 터키공장
"저희 공장에서는 A세그먼트, B세그먼트 차량을 생산해서 전량 유럽으로 수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규율을 중시하는 이슬람 문화권이라
근로자들의 작업 능률도 높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의 파업도 없었습니다.
(스탠덥)이곳 현대차 터키공장에서는
1,600 여명의 현지 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느끼는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INT▶'위구르 코샬'/
현대자동차 터키공장 생산책임자
"직원들이 현대를 외국회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형제의 나라이기 때문에
자국 기업처럼 생각합니다."
유럽과 관세동맹을 맺은 지리적 잇점에다
생산능력까지 검증되면서 터키 공장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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