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임금 체불액이
지난해보다는 감소했지만
3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 지역에서
근로자 9천 400여명의 임금 367억원이 체불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체불 근로자 수는 10%, 금액은 20% 정도 낮아졌습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임금 체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노동청은 오는 17일까지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전담반을 구성해 체불임금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고의로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영장 청구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