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상대로 허위 광고를 해 폭리를 취하고
건강식품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최근까지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한 상자에 5천원에서 만 원 짜리
홍삼 관련 제품을 12만 8천원에 파는 등
모두 9천 900명에게 11억 7천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56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돈을 주고 산 20만건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남성 성기능 치료와
혈액순환에 좋다"며 허위·과대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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