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을 대출해 놓고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지역 대학생이 4천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현재 대출받은 학자금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해
신용 불량자가 된 대학생은 대구에 2천 97명,
경북에 천 799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에 비해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평균 연체 금액은 625만원 가량입니다.
전문가들은 평균 730만원대의 높은 등록금이
많은 대학생들을 신용불량자로 전락시키고
있다면서 국가 장학금이 고비용 등록금의
대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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