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추석 연휴에 국도를 이용하는
귀성차량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심한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을
스마트폰이나 교통방송을 통해
24시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는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공사중인 도로현장을 임시 조기 개통해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도
고속도로의 일부 갓길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나들목의 연결로 차로를 늘리고,
하이패스 차로를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외상환자 이송과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졸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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