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공기업에 자식들을 취직시켜
주겠다며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7살 최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56살 김모씨에게 접근해 아들을
공기업에 취직시키는데 1억원이 필요하다며
선수금으로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2010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주민 5명으로부터 2억 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은 최씨가 경주시 양북면에
방폐장이 조성되면서
주민이전 대책위원회 간부를 맡아
원전 관련 3개 공기업 임원과 친분을 드러내자 주민들이 쉽게 속은 것 같다며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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