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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경-상주,지자체 연계협력 최우수 모델

이정희 기자 입력 2013-09-14 17:22:17 조회수 1

◀ANC▶
지자체간 협력사업이
갈수록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상하수도 같은 기반시설을
같은 생활권의 지자체가 통합해서 운영하면
예산 절감효과는 엄청날텐데요,

문경시가 10년 전부터 이같은 시책을 펴
전국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CG/ 문경시 흥덕정수장은
하루 2만2천톤의 먹는물 생산규모를 갖고
있지만, 급수량은 만 3천톤.
그러니까 하루 9천톤 남짓
상수도 여유분이 있습니다.

문경시는 이 물의 3분의 1 가량을
상습 물부족에 시달리는
인접 상주시 함창읍 일대에 보내주기로 하고
올 연말 관로 공사에 들어갑니다. ]

이렇게 되면 상주시는 함창정수장을 폐쇄해
용수생산비와 시설유지비 연간 14억원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INT▶권상원/문경시 기획예산실장
"(문경시는)상수도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사용료 수익을 늘릴 수 있고, 상주시는 수원 부족으로 인한 급수난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수처리는 이미 10년 전부터
협력해 오고 있습니다.

상주시는 함창읍에
별도 하수처리시설을 건설하는 대신
인접한 문경시의 대규모 하수처리장에
운영비를 지급하고
함창 하수를 함께 처리하고 있습니다.

백억원 이상 예산을 줄였습니다.

문경시와 상주시는 산불진화헬기도 15년째
공동으로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INT▶박영수/문경시 부시장
"함창,점촌은 같은 생활권입니다.이런 연계협력으로 연간 140여억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INT▶정만복/상주시 부시장
"연계협력사업을 통해서 지자체간 윈윈하는
예산절감, 주민편의 등과 같이..."

문경시와 상주시의 연계협력사업은
소통,협력을 강조하는 '정부 3.0' 정책의
가장 우수한 지자체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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