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의해 폐사된 비슬산 대견사를
다시 짓고있는 가운데 상량식이 내일(14일)
대견사지에서 열립니다.
달성군청은 1914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사된
비슬산 대견사를 다시 짓기위해
내년 3월 1일에 절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인데 내일 상량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달성군청은 이번에 상량식을 갖는 대견사는
해방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폐사 당시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해
다시 짓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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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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