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오는 16일부터 개성공단 재가동에
합의함에 따라 지역 진출 기업들도
재가동 또는 시운전을 시작합니다.
침구류 생산업체인 '평안'은
내일 개성공단으로 원단을 비롯한 원재료를
대량 반입시켜, 오는 16일부터
5개월여 동안 멈춰 있던 기계들을
다시 돌리기로 했습니다.
평안은 첫 날 가동률을 80%로 전망하면서
북한근로자들이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에도 근무하기로 하는 등 적극성을 보여
빠른 시간 안에 가동률이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손수건 생산업체 '서도산업'과
기능성 가방 생산업체 '웅피케이스'도
오는 16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가거나
공장을 재가동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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