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 공포가 확산되면서
추석 선물세트 수요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백화점이 최근 닷새 동안
판매된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했더니
수산물은 지난 해보다 20% 적게 팔렸지만,
한우는 지난 해보다 15% 더 많이 팔렸습니다.
또 다른 백화점에서도 최근 일주일 동안
굴비와 옥돔 선물세트는 매출이 줄어든 반면,
한우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 해 대비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최근 수산물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정육 선물세트 수요가 폭증해 유통업체마다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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