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급수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3일까지는
경북지역 180개 취,정수장,배수지 안의
침전물과 퇴적물을 제거하고,
3천 700 여 개 전용 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소독합니다.
급수관과 배수관로에 대한 사전점검도
실시하고 추석연휴 기간동안에는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면서
긴급 복구업체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갖춰
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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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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