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2005년 이후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벼멸구가 올들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벼멸구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주시의 한 들판.
추석을 앞두고 일부 논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가운데 풍년을 예감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U-아직 피해가 겉으로는 나타나고
있지않습니다만 벼멸구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0일을 기해 도내 전지역에 벼멸구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주시가 지난달말
조사한 결과, 전체 논의 20%에서 벼멸구가
관찰됐습니다.
◀INT▶
김형식 예찰요원/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예찰 결과 외동 산내 밀도 높아 방제 안하면 피해 우려)
일부 논에는 벼 한 포기당 백 마리가 넘는
벼멸구가 관찰되기도 해서
방제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벼멸구의 발생 시기가 이른데다
고온이 지속돼 조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INT▶
(반드시 벼멸구 전용 약제로 추석 전에 한두번 방제해야)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와 벼 줄기의 즙을 빨아먹어 말려서 죽이는 벼멸구는, 지난 2005년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준 뒤 지난 7년 동안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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