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대구역 여객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해 오늘부터
코레일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작합니다.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점검단은 오는 6일까지
이번 사고가 발생한 대구역의
사고 원인을 분석해 개선할 점을 찾고
오는 13일까지 전국 주요 역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오늘 대구역 상황실에서
점검단 착수회의를 열고
열차 운영과 시설 안전, 사고 대응 등
분야별로 점검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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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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