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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사회인야구 리그가
야구 불모지인 경북북부지역에 야구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야구붐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이 시급해 보입니다. 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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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대개 늦잠을 잘 시간이지만,
야구장에선 벌써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매주 일요일에 치러지는 리그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선수들의 긴장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각 부별로 4위 안에 들어야, 플레이 오프,
이른바 '가을야구'에 진출하기 때문입니다.
경북북부 사회인야구 리그는
경북북부 8개 지역 33개 팀이 참여해
매년 2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8개월간
경기를 이어갑니다.
리그전이 끝나면 플레이 오프전을 통해
각 부별 우승팀을 가리고, 리그 성적에 따라
2부와 루키팀의 상위 1~2위 팀이 상위리그로
승격하는 승강제 방식도 운영됩니다.
◀INT▶:이승명 사무국장/경북북부 야구리그
"사회인 야구가 활성화되는 이유"
지난 2005년부터 8년째 이어지는 이 리그는
웬만한 수준에 올라야 참여할 수 있을 만큼
경북북부 사회인 야구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INT▶:권택항 회장/경북북부 야구리그
"전국대회를 열려면 최소한 4개 구장은
있어야 한다. 인프라 확충이 시급"
휴일 아침 늦잠을 자고 브런치를 먹던 추세는
이제 휴일 취미활동으로 변하고 있고,
그 변화의 중심에 프로야구 7백만 관중시대를
떠받치는 사회인 야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 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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