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농산물 산지 유통 개선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까지 사업 희망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농식품부의 서면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건립에 194억 원,
기계·설비류 보완에 45억 원 등 239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8%에 머물러 있는
10대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 이용률을
오는 2017년까지 50%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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